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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먹는 금연약 '챔픽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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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담배도 약을 먹어서 끊는 시대가 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먹는 금연치료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의 국내 시판이 허가돼 국내에 5월 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대만 흡연자 250명을 대상으로 한 챔픽스 3상 임상시험 결과, 12주 금연 성공률이 59.5%로 나타났다. 12주간의 챔픽스 치료 후 12주간의 약물치료 없는 기간을 포함한 총 24주까지의 장기 금연율 역시 46.8%로 위약군보다 (21.8%) 크게 높았다. 

한국화이자제약 측은 “챔픽스는 니코틴의 강력한 중독성 때문에 의지만으로는 성공 확률이 3%에 지나지 않는 금연 성공률을 60%까지 높여주고,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 두 가지를 모두 해소해 준다”고 말했다.

한편 챔픽스는 금연일을 1주 전에 투여를 시작해야 하며, 식후에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챔픽스 권장용량

1-3 일

0.5 mg씩 1일 1회

4-7 일

0.5 mg씩 1일 2회

8일-투약 종료

1 mg씩 1일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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