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성인을 위한 정장제 ‘강미야리산’정과 ‘미야리산U’정을 출시했다.
‘강미야리산’정은 8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제타입의 정장제로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 팽만감, 장내이상발효와 항생물질 및 화학요법제 투여 등으로 인한 장내균총 이상에 의한 여러 증상의 개선 효과가 있다. 또 330정 포장 외에 소포장 90정 제품으로도 출시, 휴대가 간편하다.

‘미야리산U’정은 주원료인 미야이리균 외에 UDCA(우르소데스옥시콜린산)를 함유하고 있어 정장, 변비, 묽은 변 등 장에 대한 효과는 물론, 소화불량, 식욕감퇴, 식욕부진, 과식, 식체, 위체, 소화촉진,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팽만감 등의 효능이 추가됐다.
한독약품은 “장내균총이 불안정한 영유아, 장이 불편한 학생, 과도한 다이어트로 변비에 시달리는 여성, 과로, 음주, 스트레스로 장이 불편한 남성, 그리고 노화로 인해 장내균총이 약해진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미야리산 시리즈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두 제품은 일본 미야리산社로부터 완제품의 형태로 직수입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