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의학의 보완으로 노인치매 등에 미술치료를 고찰하는 학회가 열려 학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차병원은 최근 ’2006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최근 미술치료가 정신분열증과 우울증, 자폐증 등에 일정부분 효과가 있다는 평가로 개인병원, 대학병원 등 에서 환자 치료 기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학술대회에서 세의대 세브란스 정신건강 오병훈 병원장은 ‘노인치매와 미술 치료’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노인치매와 미술치료 발표를 통해 노인미술치료는 미술작업이 주는 시각, 촉각적 효과가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치(서울)매예방에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뇌세포 촉진 운동 효과로 기억력 저하 방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포천중문의대 재활의학교실 김민영씨는 뇌손상으로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에서의 미술치료 효과’ 발표를 통해 “미술치료를 10주간 시행했던 환자는 이전의 다른 장기적 재활치료와는 달리 동 기능과 인지 기능, 시지각 기능 향상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회장 김선현)와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차병원이 서울 프라자호텔 22층에서 ‘한-일 합동 미술치료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김선현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 회장가 ’한국 미술치료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국 미술치료의 역사와 보완 대체의학 안에서의 미술치료, 그리고 향후 미술치료의 전망에 대해 발표했었다.
또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은‘서양의학, 동양의학, 대체의학을 한데 아우르는 통합의학 속에서 미술치료가 갖는 의학 전반에 대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