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안과병동을 개보수해 12개 병상을 갖춘 ‘당일수술입원실’을 개설했다.
기존에는 아무리 당일 퇴원이 가능한 환자라도 수술전 검사와 수술후 안정과 회복을 이유로 최소한 1박 2일간의 입원이 필요했었다. 그러나 ‘당일수술입원실’ 개설로 녹내장, 백내장, 쌍꺼풀, 눈꺼풀, 사시, 합병성익상편 등의 안과 수술은 병실이 배정될 때까지의 오랜 기다림 없이 바로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12개 병상을 포함, 휴식공간까지 갖춰진 당일수술입원실은 수술 대기환자 적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과 위원량 과장은 “시범 운영한 결과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당일수술입원실이 가동되면 환자들에게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대진료서비스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의의를 전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