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하 공공의료기관인 산재의료관리원은 인천중앙병원에 재활전문센터를 개소했다. 재활전문센터는 우수한 재활의학전문의와 물리치료사 등 총 60여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중보행연습용기기 등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에 유일한 특수재활요법팀, 보장구재활팀을 포함하여 7개 팀으로 구성, 각 팀별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다면평가를 통해 환자중심의 퉁합적 관리가 가능하다.
산재의료원측은 “그동안 치료가 끝난 뒤에도 장애가 남아있는 산재근로자들의 통합 재활치료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으나 이번 재활전문센터 개소로 인해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조기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유종원 재활전문센터 소장은 “가장 먼저 재활환자들에 대한 표준치료 지침을 정립하여 재해 발생부터 사회복귀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산재의료관리원은 이번 인천중앙병원을 시작으로, 2006년 9월 대전중앙병원, 2007년 창원, 순천병원, 2008년 안산중앙병원, 2009년 태백·동해병원 등에 연차적으로 재활전문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