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M 01]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증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심장에 나쁜 6가지를 줄이고, 좋은 3가지를 늘려라!’

㈜헬스조선이 발간하는 건강 무크(MOOK·부정기간행물) ‘헬스조선M’ 창간호에 나오는 동맥경화증 예방법이다.
'헬스조선M'이 제시하는 심장관상동맥 질환의 주요 원인은 고지혈증, 흡연, 스트레스,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등 6가지. 인터하트(INTERHEART) 연구팀은 이것들을 줄이고, 과일과 채소 섭취, 규칙적 운동, 적당한 음주 등 3가지를 잘 실천하면 심혈관 질환의 93%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증’을 주제로 한 ‘헬스조선M’ 그 첫 번째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 돌연사 등을 부르는 동맥경화증의 원인과 최신 치료법 등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전문가들과 함께 폭 넓게 제시된다.

환자도 알 수 없는, 오로지 의사들만 경험할 수 있는 수술현장을 헬스조선 기자들이 참관해 수술시작부터 끝까지 소개하는 ‘수술현장 탐방기’도 전한다. 독자들은 마치 협심증 환자에게 실시되는 관상동맥 우회술과 관상동맥 중재술 수술실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혈관건강을 위협받은 유명인들의 갖가지 사연들도 곳곳에서 눈길을 잡아끈다. 모나리자는 고지혈증 환자였고, 세종대왕은 당뇨병 환자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코미디언 김형곤 씨의 사인은 심근경색증이었다. 클린턴도은 심장병 수술을 많았으며, 야구해설가 하일성도 심근경색증으로 두 차례나 수술 받았다.

임호준 헬스조선 발행인은 “건강 의학 정보가 홍수를 이루지만 독자 눈높이를 맞춘 전문적인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 눈높이를 맞추자면 전문성이 훼손되고, 전문성을 생각하면 읽기가 어려워진다”며 “‘헬스조선M’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의학 서적의 전문성과 읽기 쉽고 그래픽·일러스트가 화려한 잡지의 장점을 모두 취한 무크 형태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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