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장비 도입해 수술 오차 발생률 0% 가까워
센트럴서울안과는 다양한 첨단 장비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칼리스토 아이’다. 난시(亂視) 교정에 도움을 주는 장비다. 백내장 환자 수술을 할 때 난시가 있는 사람은 난시까지 교정해야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때 인공수정체를 넣는 각도, 위치를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칼리스토 아이를 활용하면 이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할 확률이 0%에 가깝게 줄어든다. 백내장 수술에 가장 효과적인 장비로 꼽히는 ‘센추리온’도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센추리온은 초음파를 이용해 수술 중 눈 속 방수의 유속, 압력 등을 섬세하게 확인해 알려준다. 가장 안전한 시력 교정 레이저장비 중 하나인 ‘아마리스750’도 갖췄다.

수술실은 대학병원급, 보건복지부 심의 통과
수술실은 대학병원 수술실만큼 안전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5년 강화한 수술실 인증 심의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공기 중 감염 방지를 위한 공기정화설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전신 마취가 가능한 호흡장치, 심전도 모니터링 장치, 정전에 대비한 예비전원설비 등을 마련해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다.
병·의원이 보건복지부 인증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수술실을 운영하는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병원·약국찾기→시설 및 운영정보에서 ‘수술실’ 개수를 확인해 알 수 있다.

백내장 수술 건수 1만건 이상, 의료진 학술활동 활발
센트럴서울안과에서 지금껏 진행한 백내장 수술 건수는 총 1만 2000건 정도로 풍부한 편이다. 의료진은 모두 전문 분야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분과학회에 소속해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균형 원장과 유애리 원장은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최재완 원장은 한국녹내장학회, 황종욱 원장은 한국망막학회, 미국망막학회 소속이다. 4명 의료진 모두 SCI급 저명한 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국내외 안과 학술 심포지엄 좌장이나 강연, 학술 발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