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관계없이 손발이 차면 쉽게 잠들지 못한다. 손끝, 발끝까지 혈액이 잘 돌도록 하여 심부 체온이 충분히 내려가면 잠이 잘 오게 된다. 이 동작은 손끝, 발끝이 확실하게 스트레치가 되도록 신경을 쓰면서 한다.

(1) 양 다리를 모아 똑바로 선 다음 다리를 벌린다. 몸은 정면으로 한 채로 오른쪽 다리 끝을 90도 우로, 왼쪽 발 끝을 60도 우로 해서 숨을 쉬면서 손 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양 팔을 평행으로 뻗는다.

(2) 숨을 토하면서 오른손을 무릎에 대고 왼쪽 손을 바로 위를 향해 뻗고 시선은 손 끝을 향하게 한다. 그리고 숨을 들이 쉬면서 왼손을 뒤집는다.

(3) 숨을 내쉬면서 오른손을 발 끝까지 내려 상체와 왼쪽 팔을 오른쪽으로 뻗는다. 그대로 정지하고 10초간 자연스럽게 호흡을 한다. 숨을 들이쉬면서 (2)의 동작으로 돌아 가고 숨을 내쉬면서 (1)의 동작으로 돌아 간다. 발의 각도를 바꿔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주의점

보기에는 쉬운 자세라도 신체 깊숙이까지 자극이 전해지는 요가. 그런 요가의 효과를 최대한 얻기 위해 다음의 5가지 포인트에 주의해야 한다.

1. 식후 1~2시간 정도 지나서 한다. 위가 빈 상태에서 배변, 배뇨를 하고 나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2. 요가를 할 때는 천천히 호흡을 의식하면서 한다. 또, 호흡은 입이 아니라 코로 한다. 코 호흡을 해서 체내에 잡균,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고 건조방지도 된다.

3. 요가를 할 때는 활동하기 쉬운 복장을 하고, 양말을 벗는 것이 가장 좋다. 요가 매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4. 격한 운동 직후나 입욕 직후에 요가를 하는 것은 피한다. 요가는 천천히 몸을 움직여 신체를 릴렉스 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맥박을 정돈시키고 나서 한다.

5. 요가에서 중요한 것은 신체와의 대화. 자기 자신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한도에서 하는 것이 좋다. 또, 병이나 임신중인 경우에는 의사의 허가를 얻고 나서 무리 없는 범위에서 해야 한다.


/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서울수면센터

  • 2007.04.18 19: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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