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돕는 요가

② 목의 피로 풀기

수면환경연구소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목을 앞뒤, 좌우로 천천히 움직여 목 전체를 유연하게 해서 목의 피로를 풀어 준다. 목의 피로를 풀어 주면 머리도 상쾌하게 되어 긴장을 푼 상태로 수면을 유도한다.

(1) 오른쪽 다리를 굽혀 발뒤꿈치가 몸의 중심에 오도록 한다. 다음에 같은 방식으로 왼쪽 다리를 굽혀 등 근육과 허리를 스트레치 하고, 턱의 힘을 뺀 가부좌 자세를 만들고 머리 뒤에 양 손을 놓는다.

(2) 오른쪽 손을 머리의 왼쪽에 놓고 왼쪽 손은 왼쪽 무릎에 놓는다. 등과 어깨가 움직이지 않게 하고 그대로 천천히 머리를 오른쪽으로 떨군다. 10~20초간 자연스럽게 호흡한 후 팔을 풀어 머리를 본래 자리로 되돌린다. 좌측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1)~(2)를 한 세트로 2~3회 반복한다.
이 외에도 목에 힘을 빼고 좌우로 돌려 주는 것도 목의 피로를 푸는데 좋다.

주의점

보기에는 쉬운 자세라도 신체 깊숙이까지 자극이 전해지는 요가. 그런 요가의 효과를 최대한 얻기 위해 다음의 5가지 포인트에 주의해야 한다.

1. 식후 1~2시간 정도 지나서 한다. 위가 빈 상태에서 배변, 배뇨를 하고 나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2. 요가를 할 때는 천천히 호흡을 의식하면서 한다. 또, 호흡은 입이 아니라 코로 한다. 코 호흡을 해서 체내에 잡균,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고 건조방지도 된다.

3. 요가를 할 때는 활동하기 쉬운 복장을 하고, 양말을 벗는 것이 가장 좋다. 요가 매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4. 격한 운동 직후나 입욕 직후에 요가를 하는 것은 피한다. 요가는 천천히 몸을 움직여 신체를 릴렉스 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맥박을 정돈시키고 나서 한다.

5. 요가에서 중요한 것은 신체와의 대화. 자기 자신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한도에서 하는 것이 좋다. 또, 병이나 임신중인 경우에는 의사의 허가를 얻고 나서 무리 없는 범위에서 해야 한다.


/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서울수면센터

  • 2007.04.18 19:01 입력 / 2007.04.18 19:49 수정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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