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이들의 평생 관심사가 되었다.
이 관심사는 외모상의 문제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비만이란 것이 외모상의 문제뿐 아니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천식, 생리불순, 불임, 우울증 등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체중을 감량하려는 다이어트 의지는 날이 갈수록 더 커지고 그러한 관심도를 반영하듯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장담하는 각종 다이어트 방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을 들여서 식이조절과 운동, 식욕억제제, 한약, 다이어트식품, 지방흡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중감량을 시도하지만 효과는 그때뿐, 장기적인 체중감량 효과와 조절은 너무나도 힘들며, 심지어는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체중이 더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장기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별한 약이나 식품을 먹어야 하고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면서는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시간을 운동에 쏟아 부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일시적이어서는 효과가 없으며 체중조절은 평생 필요한 일이므로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성공할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건강을 해치는 방법이라면 의미가 없게 된다. 따라서 건강하게 꾸준히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체중감량 방법 이어야 비만과 관련한 합병증을 예방 또는 개선시키면서 날씬한 외모를 가질 수 있게 되고, 그러한 외모를 지속시켜 나갈 수 있게 되는데, 요즘 이러한 건강하고 날씬한 감량을 위한 방법으로 위밴드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위밴드수술은 위의 최상부에 의료용 밴드를 감아주는 방법으로 수술 후 위의 용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사량 자체를 줄여서 우리 몸이 적은 양의 식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식습관을 교정시켜 체중을 감량시키게 된다.
이러한 위밴드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처음에는 밴드를 비교적 느슨하게 조절해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흡수하다가 체중 감량 진도와 포만감 증상에 따라 밴드를 적절하게 조여나간다. 따라서 한번에 체중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살이 빠져 단식이나 약물요법 등의 방법으로 살을 빼는 것보다 안전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으며 식이습관을 건강하게 바로 잡아준다.

위밴드수술은 강제로 음식을 못 먹게 하여 체중을 감량시키는 수술이 아니다. 적절하게 밴드의 내경을 조절해서 적은 양의 식사에도 포만감을 유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여주고, 천천히 소식하는 식습관을 형성하는 수술이라는 장점까지 갖고 있다. 체중감량 효과뿐만 아니라 천천히 소식하는 건강한 식습관까지 만들어주는 비만치료방법이다.

실제로 위밴드수술을 받은 많은 경우에서 성공적인 체중감량과 더불어 비만에 의한 고혈압, 당뇨, 관절염, 불임 등의 합병증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고, 식이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바디이미지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여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위밴드수술은 복강경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간단해 보일지 모르겠으나 복강경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수술을 받아야 안전하다. 또한 위밴드수술에 따른 합병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수술법에 따라 수술이 진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연구개발 끝에 S루프위밴드수술을 고안하여 한국과 미국에 이어 국제특허출원을 냈다.

/기고자 : 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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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찬원장의 '슬림하고 건강한 몸 이야기'

[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

199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2002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과정 수료 (의학석사)
2006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 과정 수료 (의학박사)
1997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전공의 과정 수료 (외과 전문의)
2000-2002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전임의, 임상강사
2002-2009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및 외과 과장
2008-2009 미국 UPMC (University of Pittsburgh Medical Center) 외과 교환 교수 – 고도비만수술 및 “Life After Weight Loss Program(체중감량후 관리 프로그램)” 연수
2008-2009 미국 Hurwitz Center for Plastic Surgery 연수 - Aesthetic and Body Contouring Fellow
2010 호주 Monash University, Center for Obesity Research and Education – 랩밴드 수술 연수
전 예다인외과 원장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자문의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성형외과 자문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학회활동
대한 의사 협회 정회원
대한 외과 학회 정회원
국제 비만대사수술학회(IFSO) 회원
미국 비만대사수술학회(ASMBS) 회원
대한 비만대사수술학회 학술위원
대한 복강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최근 성인 3명중 1명이 비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특히 몇 년 전만 해도 서양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도 비만 환자가 국내에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이 이 분야의 전문가로써 '건강하고 슬림한 몸'을 유지하는 법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