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피부만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 지는 것이 아니다.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그의 영향으로 머리결도 쉽게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다. 게다가 두피가 건조해 지게 되면 비듬이 생겨나거나 탈모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머리카락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두피는 그 나무가 심어져 있는 땅과 같다. 땅이 비옥하고 영양분이 적당히 있어야 나무가 잘 자라듯이 비듬이나 만성적인 염증이 있는 건강하지 못한 두피는 탈모를 불러일으킨다.

우선 자신의 샴푸 습관을 체크해보자. 다음은 반드시 고쳐야 하는 사항들이며 이들만 개선해도 두피에 크게 문제가 없는 경우 건강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다. 상식적이지만 일상 속에서 자신이 두피에 어느 정도 신경 쓰고 있는지 자가진단을 해보도록 하겠다. 

첫째, 샴푸나 컨디셔너 등을 사용할 때 샴푸액이나 컨디셔너액을 바로 두피에 닿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다. 클렌징을 할 때 손바닥에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사용하는 것처럼 모발 제품 역시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마사지해 주어야 한다. 두피도 피부와 같아서 자극이 강한 것이 닿게 되면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샴푸나 컨디셔너를 사용한 후 충분히 헹구었는가이다. 두피에 샴푸나 컨디셔너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게 되고 그것이 쌓이게 되면 두피를 자극해 오돌도돌한 뾰루지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셋째 머리가 가렵다고 해서 손으로 마구 긁거나, 습관적으로 머리를 긁적이는지 않은지 생각해 보도록 한다. 손 특히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손톱으로 두피를 긁게 되면 이러한 증상은 더 심해지고 자칫하면 진물이나는 두피 트러블을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집에서 간단하게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마사지법과 빗질 요령은 다음과 가탇. 먼저 샴푸하기 전 브러시으로 머리를 빗는다. 머리 빗는 법은 브러시 솔 하나 하나가 모발 속에 들어가도록 하고 먼저 머리 아래에서 정수리 쪽으로 가볍게 빗는다. 다음에 위에서 아래로 빗는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과 두피에 묻은 때나 먼지가 마찰로 인해 탈락되기 때문에 샴푸하고 나면 훨씬 더러움이 잘 제거된다. 사용하는 빗은 두껍고 굵은 빗으로 끝이 뭉툭한 것이 두피를 다치지 않고 가볍게 두들겨 줌으로서 두피 마사지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좋다. 두피 마사지는 머리에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두피 마사지 방법은 먼저 어깨나 목덜미의 뻐근함이 사라지도록 목뼈부분에서 머리위쪽으로 양 손끝을 이용하여 꼭꼭 눌러준다.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두피전체를 꼬집듯이 혹은 튕기듯이 지긋이 눌러준다. 손바닥 전체를 이용하여 두피전체를 맛사지하듯이 비벼준다. 주먹을 가볍게 쥔 상태에서 머리를 두드리듯이 가볍게 때려준다. 마사지를 할때도 손톱을 쓰지 말아야 하며 두피가 긁히거나 상처가 나지 않게 하고 손가락안쪽을 사용한다. 아침, 저녁 하루에 2회씩 해준다.

두피를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습관으로는 퍼머나 염색 등 두피나 모발을 괴롭히는 행위를 최소화하고 머리 속에 비듬이나 염증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치료하도록 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을 잘 못 자면 우리 몸은 긴장상태에 있게 되어 머리카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두피로 가는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머리카락이 위축되고 빠지게 된다. 또한 여러 가지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여 모근에 좋은 영향을 미치도록 하며 무리한 다이어트나 자극성있는 음식은 좋지 않다. 건강한 두피를 위한 생활백서로 탈모 공포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기고자 CNP모발이식클리닉 한일웅 대표원장


▶ 한일웅 원장 약력
카톨릭대학교 의학부 및 대학원
성모병원 전공의
국제모발이식학회
대한두피모발학회
現 차앤박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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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피부과]
전문의 건대입구점 김세연 원장

▶ 김명환 원장 : 차앤박 피부과 (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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