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자궁건강

자궁적출 위험은 자궁근종만? 자궁선근종도 자궁적출 위험경보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유명 연예인의 자궁적출 수술 소식이 퍼지면서 자궁건강에 대해서 부쩍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증가했다. 이는 충분히 반길 현상이지만, 문제는 많은 여성들이 유명 연예인의 자궁적출 원인인 자궁근종에만 집착을 한다는 것이다. 자궁적출의 원인으로는 물론 자궁근종도 있지만 다양한 자궁질환이 존재하게 된다.

여성들의 자궁적출 위험경보! 자궁을 위협하는 질환들

▸ 기능성 자궁출혈
호르몬 체계의 이상으로 무배란성자궁출혈일 경우 자궁을 적출할 수 있다. 대부분 폐경 전후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들이나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보통 정상적인 생리보다 출혈량이 많거나 생리가 길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산부인과적으로는 우선 호르몬 요법으로 조절해 증상을 개선하게 된다. 만약 약물 치료를 일시 중단했을 때 다시 출혈이 시작되거나 반복되면서 증상이 심해질 경우 자궁적출술을 시행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 심한 생리통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특별한 질환이 없고, 체질적으로 생기는 통증인 경우에는 결혼 후 자궁을 비롯한 생식기능이 성숙해지거나 호르몬이 안정되면서 자연히 사라져 큰 지장이 없다. 하지만 자궁내 기질적인 병변으로 인해 생리통이 1~2주 전에 시작되어 생리가 끝난 후에도 생리통이 지속된다면 자궁적출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며 “우선 생리통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그 원인을 확인하고 이에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교정 등의 방법으로 생리통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한의학에서는 자궁의 기능적인 면을 중시하게 되어 폐경이후에도 여성들의 혈액순환 및 제반건강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고 본다. 이에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궁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 난소낭종&자궁탈출증
자궁탈출증은 주로 폐경기 이후의 출산의 경험이 많은 여성들에게 나타난다. 특히 난소낭종의 경우 폐경 이후 나타나 진행된다면 난소암일 확률이 높아 자궁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자궁을 적출을 권유받게 된다. 자궁탈출증은 심할 경우 자궁과 장이 함께 빠져나와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될 경우 자궁을 적출하게 된다. 그러나 이 또한 자궁을 비롯한 주변생식기능이 약화되고 주변의 근육과 인대 등이 함께 노화되어 나타나는 증상인 만큼 수술 후의 기능적인 회복이 중요하다.

▸ 자궁선근종
자궁근육층내에 내막조직이 자라게 되며 자궁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면서 통증이 생기게 된다. 생리통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출혈 등을 유발하여 불임의 원인은 물론 40대 이상 여성들에게는 자궁적출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방에서의 자궁선근종치료는 자궁이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자궁골반으로의 혈액순환을 유도하여 증상을 개선하고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한다.

자궁선근종의 경우 폐경이후 생리가 없어지면 자연히 진행을 멈추고 수축하여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요즘 자궁질환의 발병연령대가 젊은층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미루어 미혼여성들의 경우 자궁적출은 물론 불임의 원인까지 될 수 있으니 평소 자궁건강에 소홀하지 않도록 한다. 자궁질환, 더 이상 남의 이야기만은 아니니 말이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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