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性) 문화와 성에 대한 의식도 점차 개방화되고 있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조사결과, 중고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의 첫 성관계를 가진 평균 나이는 15.6세이다.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성의식에 반해, 성병에 대해 정확하고도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성병은 일반적으로 성행위로 인해 전파되는 성감염질환을 통칭한다.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 병균이 전염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전염성이 강하고 잠복기 바이러스에 의해 재발률이 높아 자연치유는 거의 불가능하다. 또 상대방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어 가능하면 배우자와 함께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비임균성 요도염이다. 클라미디아, 유레아 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라는 원인균에 의해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며, 요도를 통해 전염된다. 재발이 쉽고 지속적으로 감염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 배우자도 반드시 검사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임균성 요도염인 임질 또한 한번 성교시 50% 정도 감염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 성교 후 3~10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에 발병한다. 

자궁경부암의 원인균으로 밝혀진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또한 성병의 원인이 된다. 곤지름(첨규성 콘딜로마)이 HPV에 의해 발병하는 성병으로, 성기나 항문 주변에 닭 벼슬 모양으로 번지는 사마귀 형태로 발견된다. 국소의 가려움과 이물감, 열감이 동반된다. 

성병으로 잘 알려진 매독은 만성전염병에 속한다. 주로 매독환자와의 성교 또는 입맞춤 등으로 감염되며, 간혹 산모로부터 태아에게 전염되기도 한다. 매독은 선천성과 후천성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 후에도 바로 음성반응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이후에도 계속 검사를 받아 완치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성병에 감염되면 질 분비물이 많아지며, 외부성기에 자극을 느끼거나 배뇨통이 오고 부정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감염증상이 없거나 경미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시기를 놓치면 골반염이나 조산, 유산, 불임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해 주의가 필요하다.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함은 필수이다. 성교 전후 항상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성교 직후 소변을 보는 습관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콘돔은 성관계시 성병의 원인균 감염경로가 되는 정액이나 체액 등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병 감염을 예방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윤진산부인과 이윤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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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원장의 ‘여성의 소중한 몸 이야기'

[이윤진 산부인과]
이윤진 원장

가톨릭 의과대학 졸업
가톨릭 의과대학원 산부인과 의학박사
가톨릭 중앙의료원(현 서울성모병원) 전공의 수료
가톨릭 의과대학 산부인과 외래교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외래교수
전)허유재 병원 산부인과 과장
대한산부인과 학회 정회원
대한산부인과 초음파 학회 정회원
대한폐경학회 정회원
대한여성회음성형연구회 정회원
대한비만체형학회 정회원
현)이윤진 산부인과 원장

이윤진산부인과는 ‘여성의 아름다운 건강을 지키자’라는 목표 아래 설립되었으며 산부인과 질환, 레이저여성성형, 항노화,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여성 클리닉입니다. 최근 삶의 질이 올라가면서 건강한 성생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이윤진 산부인과에서는 부인과의 특수전문분야에 해당하는 레이저 여성성형 분야를 메인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일산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산부인과계에서는 유명인사로 꼽히는 이윤진 원장은 특히 산부인과 분야와 관련해 국내 의학계에서 알아주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허유재 병원 산부인과의 과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서울 연신내에 새로 단장하여 산부인과를 오픈한 이윤진 원장은 국내학술교류를 통한 지속적 연구활동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며 여성에게 소중한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계속적으로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