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광박사의 세련된 피부 만들기

고현정 피부 따라하기(II)

세련피부과

황규광 원장

 

고현정 피부 따라하기(II)-피부를 내추럴하고 부드럽게~

[이상적인 동안] 피부의 정의를 하나씩 풀어가는 해법

자연스러우며(natural) 표면이 부드럽고(smooth)
어려보이며(youthful) 건강해야 하고(healthy)
색이 균일하며(evenly colored) 얼룰덜룩 하지 말아야 하고
투명해야 하며(perfused) 촉촉이 습기를 머금어야(hydrated)

피부가 자연스러워 지는 방법

자연스럽다는 말은 ‘인공적이다’라는 말의 반대로 볼 수 있는 데, 그러기 위해서는 성형을 지나치게 한다던가 나이에 맞지 않게 피부가 빵빵하지 말아야 한다. 또 얼굴을 과도히 댕기는 리프팅 수술은 노화가 심한 일부 경우에 국한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서 모공이나 잡티, 검버섯 정도는 없어야 하겠으며 주름은 자연스러울 정도만. 한 5-10년 정도 어려 보인다면 적절하다. 피부색은 균일한 톤을 유지한다면 자연스럽다.
의학적인 방법으로는 소프트필, 고주파, 프락셀 레이저 등을 잘 활용하면 좋은 데, 이런 레이저 한 가지를 반복시술하기 보다는 레이저 싸이클 방법으로 순환시켜 시행하면 각각 시술의 타겟,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더 우수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가 푸석 푸석한 것은 피해야 한다. 또 얼굴에 뭐가 많이 난다면 이 역시 자연스럽지 않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지루성 피부염 등과 같이 만성  피부염이 있다면 편안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국소 도포 연고, 단파장 자외선 치료 등 피부에 무리가 없는 치료를 꾸준히 하면서 콘트롤하는 것이 좋다.
얼굴 라인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데, 노화가 진행되면 중력에 의해 얼굴 라인이 다 무너지게 된다. 이를 젊었을 때 라인으로 어느정도 되돌리면 어려보이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갖게 된다. 이는 다음 편에 좀더 자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부드러운 피부의 비결
선천적인 피부 체질에 따라 다르고 인종에 따라 달라 대개 흑인의 피부가 부드럽다고들 한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부드럽기 위해선 닭살이 없어야 한다. 피부과학 용어로는 모공 각화증이며 주로 팔 외측, 허벅지, 장딴지 등에 잘 생기고, 또 아토피 피부염과 연관되기도 하고, 비누로 과도하게 씻거나 너무 문지르면 악화된다.
닭살은 치료약물을 써야 잠시 좋아지다 곧 악화되며 치료가 만만치 않았다. 특별히 권하는 방법은 모공속 각질을 크리스탈필링 등으로 제거한 후, 고주파로 치료하면 모공이 축소되면서 피부 전체가 매끈해지는 효과가 있다. 고주파는 원래 피부 주름 치료기로서 그중 흡입 고주파가 좋다. 왜냐하면 흡입 고주파는 피부썩션이 장착되어 있어 모공을 위 방향으로 당기면서 벌려 주는 작용으로 일반 고주파기보다 모공 속에 열을 더 잘 전달하여 결국 모공이 오구라들면서 좁아진다. 또 열전달 깊이도 진피 중간부에 집중되어 모공 치료하는 데 그만이다. 이렇게 고주파를 쏘면 재발을 잘 안하지만, 약물 치료 혹은 필링 방식만으로는 재발한다.

이외에도 보습을 충분히 하고 적당한 탄력을 유지해야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더운 물 샤워 후에는 반드시 찬 물로 마무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세련피부과 황규광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