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자궁건강

10월은 유방암 검사의 달? 자궁건강도 챙기세요~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10월은 유방암 검사의 달? 자궁건강도 챙기세요~

매년 10월에는 분홍 리본 캠페인을 가진다. 대표적 여성 질환인 유방암을 사전에 검사하고 예방하자는 의미의 캠페인인데. 10월에는 유방암 뿐 아니라 자궁질환을 예방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 유방암 못지않게 조심해야 할 자궁관련 질환은 무엇인지,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여성암 2위, 자궁경부암
유방암과 함께 ‘조심해야 할’ 여성 질환으로 자궁경부암이 있다. 이는 자궁입구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악성이기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에 전이되기도 하고 심할 경우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도 있어 위험하다.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걸릴까?
성인 여성의 40~50%에서 발병할 정도로 흔한 질환인 자궁근종에 ‘못지않게’ 발생률이 높은 질환이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세계적으로는 매년 약 50만 명의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만도 약 4천 명 정도가 매년 이 질환에 걸리고 있다. 이러한 숫자는 ‘진단을 받은’ 여성들이라는 점을 미루어볼 때 암이 진행 중인 전암단계의 여성들까지 합한다면 그 숫자는 훨씬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 자궁경부암의 조짐은?
가장 무서운 암이 ‘증상이 별로 없는’ 암이다.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암이 진행되었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뻥’ 하고 터지게 되면 그만큼 환자의 고통도 크고 치료도 힘들어 진다. 자궁경부암의 문제가 바로 별로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초기 자궁경부암의 거의 증상이 없는데, 조금씩 진행됨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① 부정출혈
대표적인 증상은 월경과 상관없는 출혈이다.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주기인데, 이와는 상관없이 불쑥불쑥 출혈이 나타나는 여성들도 있다. 이렇게 월경과는 상관없는 출혈이 자주 나온다면 이는 자궁경부암이 의심된다.

② 성행위시의 출혈
성행위를 할 때 이유 없는 출혈이 나온다면, 이는 자궁경부의 암 때문일 수 있다. 종양으로 인한 출혈, 이 역시 자궁경부암의 주요 증상이다.

③ 늘어난 냉대하
여성의 속옷에 허옇게 묻는 이물질, 냉대하는 자궁의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더 많이 발생된다. 헌데, 자궁경부암인 경우에는 이러한 냉대하가 더욱 심하게 나오게 된다.

④ 불규칙한 월경의 양
또한 월경의 양이 많아지거나 월경을 하는 기간이 길어진 것도 자궁경부암의 증상으로 볼 수 있다.

◊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려면?
전문가들은 미혼인 경우 30세 이상부터, 기혼인 경우 25세 이상부터는 매년 한 번씩은 이 질환의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전한다. 또한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젊을 때부터 자궁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서 이러한 여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한다.

조선화 원장은 “젊은 여성들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심각한 생리증후군 등은 모두 자궁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좋지 않은 자궁환경은 자궁경부암은 물론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과 같은 여성 질환을 유발하기 더욱 쉽다. 따라서 자신이 생리통이 있거나 생리불순이라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고 자궁환경을 건강케 할 수 있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라 덧붙인다.

여성미한의원 / 조선화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의 자궁건강을 통한 진정한 아름다움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