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키가 잘 크지 않는 아이, 이유가 있다

김기준한의원봄

김기준 원장

키가 잘 크지 않는 아이, 이유가 있다

한방 성장클리닉에서 아이 부모들이 가장 자주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릴때 성장치료를 하면 아이에게 무리가 가지는 않나요?'라는 것이다. 아마도 양방 성장호르몬 치료가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선입견 때문에, 혹시나 한방성장치료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걱정을 하는 사례로 생각된다.

하지만, 한방에서 성장치료에 접근하는 시각과 방법은 양방 호르몬 요법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양방에서는 성장 검사후 성장호르몬을 장기간 주사하는 방법이 유일한 성장치료법인데 반해서, 한방에서의 성장치료는 아이가 가지고 있는 성장장애요인을 파악하여 이를 치료함과 동시에 문제가 되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를 하게 된다. 이러한 한방성장치료는 치료과정 자체가 아이에게 무리가 가지 않을 뿐 아니라 몸을 보(補)하는 효과와 성장치료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성장을 방해하는 체내 기능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한방성장치료가 매우 효과적

한방성장치료는 성장판 상태, 뼈 나이와 성인 예상키를 체크해보고 체성분 검사, 체내 오장육부와 취약 장부 평가, 소변 타액 등을 통한 신체 기능검사 등 한방적인 체내 기능검사를 통해 아이의 성장발육을 방해하는 기능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지나친 부분은 균형을 잡아주고 부족한 부분은 보강하여 몸의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치료이다.

따라서, 한방성장치료는 몸을 보(補)하는 성장보약(補藥)의 개념 뿐 아니라 인체 오장육부의 기능과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성장치료를 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한의학에서 보는 성장이란 일반적으로 키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숙면, 위장기능, 근골격 강화 등 체내 기능을 회복시켜줌으로써 키가 크는 것과 함께 몸이 건강해진다는 측면에서 한방성장치료는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보약(補藥)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성장치료 시기는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빠를수록 유리

그렇다면 언제 성장치료와 관리가 필요할까? 우선 우리 아이가 제대로 크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3-6개월마다 한번씩 아침에 일어나서 키와 체중을 재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본인의 연령대에 평균적인 성장속도와 체중증가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해야만 성장치료가 필요한지를 판단할 수 있다. 대개 또래보다 현저히 작거나 만 5세 이후에도 일년에 5cm미만으로 크고 있다면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대개 성장장애의 요인으로는 비위기능저하로 인한 식욕부진, 장기능 저하로 인한 소화흡수능력저하, 비염, 천식,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 스트레스와 수면불량, 잦은 감기와 면역력 저하로 인한 컨디션 저하, 소아비만 등이 있으며, 한방치료는 이러한 기능적 문제점들은 매우 효과적으로 조절하거나 회복시킬 수 있다.

롯데호텔 의료메디컬 파트너로 선정된 친환경한의원 '김기준한의원 봄'의 김기준 원장은 "성장검사와 진료 후에 아이의 상태에 맞는 성장한약, 그린키, 개인별 맞춤형으로 처방되는 성장 BOM 공진단, 경옥고를 업그레이드 한 진상보은고 등 다양한 치료법으로 아이의 상태와 연령에 따라 단계별로 효과적인 성장치료를 해줄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서울대학교 신기술 네트워크센터 'BOM 한의학연구소'와 '김기준한의원 봄'이 공동 연구개발한 '성장총명 BOM 공진단'은 아이 상태에 따라 개인별로 맞춤형으로 처방된다는 점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먹기도 편리하여 외국에 거주하는 환자들이나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또래보다 잘 크지 않거나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들은 연령에 상관없이 성장검사와 진료를 통해 아이의 성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파악하여 일찍부터 성장치료와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김기준한의원 봄 / 김기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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