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엉덩이 타입별 관리법 

스키니진, 레깅스, 미니스커트 등 요즘은 계절을 따지지 않고 몸매를 드러내는 스타일이 유행이다. 특히 엉덩이의 라인을 드러내는 패션은 노출의 계절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여성들로 하여금 몸매를 가꾸려는 의지를 불사르게 한다. 그러나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보면 볼륨감 있는 엉덩이를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여기에 나이가 들면서 탄력까지 떨어지면 엉덩이는 오래된 의자 쿠션 마냥 더욱 납작해진다. 문제는 엉덩이는 한번 눌리거나 처지면 예전 상태로 돌리기 힘들다는 것이다.

못난 엉덩이 타입별로 극복
한번 망가진 엉덩이는 제자리를 찾기 힘들다. 이럴 때는 최근 개발되고 있는 미용치료법들이 대안이 될 수 있다.

◆ 민자형 엉덩이, 타고난 체격이 왜소한 여성은 민자 엉덩이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골반 자체도 작을 뿐만 아니라 살도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근육량도 적어 운동을 해도 원하는 만큼의 볼륨감을 만들기 힘들다. 이때는 허벅지와 뱃살과 같이 자신의 남아도는 지방을 이용, 엉덩이에 이식하는 지방이식술로 안전하게 도톰한 엉덩이를 만들 수 있다. 이식하는 양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쪽에 최대 300cc까지 가능하다. 또, 이식을 할 때 엉덩이 위쪽에도 지방을 넣어주면 상대적으로 허리 라인이 잘록해 보여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자연스러운 곡선이 살아난다. 

◆ 처진 물풍선 형 엉덩이, 엉덩이 볼륨감이 충분하지만 아래로 축 처진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여성은 단기간에 모양을 잡을 요령으로 무리하게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는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처진 엉덩이를 불러온다. 이 때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한다. 물론, 보조요법을 활용한다면 단기간에 모양을 보정할 수 있다. 처진 부분을 레이저 지방흡입을 한 뒤, 늘어진 피부를 제거해 주는 방법이 있다. 수술 후 무리한 활동과 운동을 삼가 해야 하며, 1~2달 정도는 압박 붕대를 감아 두어 체형을 고정시켜줘야 한다.

◆ 오리형 엉덩이, 흔히 오리 엉덩이라고 불리는 엉덩이는 꼬리 뼈 끝이 ‘S’자로 올라가 있어 살 처짐도 적을 뿐만 아니라 볼륨감도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엉덩이 모양 자체가 업되어 있어 시간이 지나도 잘 처지지 않는다. 단, 문제는 엉덩이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엉덩이 살이 다리 선을 기준으로 안쪽에 붙은 것이 아니고 약간 밖으로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레이저 지방흡입으로 균형을 맞춰주면 업된 모양은 유지하면서 오리 엉덩이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지방을 뺄 곳을 정해 3mm 정도 절개한 후 지방흡입관을 통해 이 부위의 지방을 빼낸다. 너무 많이 빼면 볼륨감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상태에 따라 100~200cc 내외로 빼주는 것이 예쁜 모양을 만드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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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의 Beauty 4 U

[박현성형외과]
박현 원장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고려대학교 부속병원 성형외과 전공의 수료
성형외과 의학박사 전문의
고려대학교 부속 구로병원 성형외과 전임의
現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現 박현 성형외과 원장

당신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박현 원장의 뷰티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