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약이되는 음식

수족냉증편

헬스조선

헬스조선 편집팀

수족냉증이란 차갑지 않은 온도에서도 신체의 각 부위, 특히 팔 다리나 허리 등에 찬 기운을 느껴 곤란한 상태를 일컫는다. 수족냉증은 여성에게 특히 많으며 몸이 차거나, 허약할 때,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을 때 또는 혈액순환이 나빠져 몸의 말단까지 피가 흐르지 않을 때 주로 생긴다. 특히 내성적인 성향의 소음인에게 많은 편.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 

약이 되는 음식

마늘 _ 맛이 맵고, 성질이 따뜻한 마늘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손발과 아랫배가 찬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마늘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체 면역 기능을 강화해 식욕증진, 피로회복에 좋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해서 생기는 수족냉증에도 효과적.

부추 _ 채소 중에서 가장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효과가 높아 손발이 찬 사람에게 특히 좋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내는 유화알릴 성분이 몸에 활력을 찾게 해주고 식욕을 돋우기 때문에 식욕이 없어 쉽게 피로해지는 수족냉증 환자에게 매우 좋다.

 

 

치료를 돕는 음식


변비를 동반한 수족냉증에 좋아요
마늘잼

마늘잼

맵고 따뜻한 마늘은 손발과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변비가 있거나 허약 체질인 경우에 수족냉증을 완화하기에 제격이다.

재료 / 마늘ㆍ사과 150g씩, 레몬즙 1큰술, 계핏가루 1/3작은술, 설탕 1컵

1 냄비에 마늘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삶은 후 살짝 으깬다.
2 사과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 다음 갈변을 방지하기 위해 레몬즙을 뿌려둔다.
3 냄비에 으깬 마늘과 ②의 사과, 계핏가루, 설탕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저어가며 조린다.
4 잼 한 숟가락을 찬물에 떨어뜨려 풀어지지 않으면 불을 끈다. 하루 2~3회, 1작은술씩 떠먹는다.

 

소화불량이 잦은 사람의 냉증에 좋아요
부추죽

부추죽

소화가 잘 안 되어 생기는 수족냉증을 고쳐주는 음식이다. 또한 조금만 일해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권할 만하다. 따뜻한 성질의 부추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손발을 따뜻하게 해준다.

재료 / 부추 80g, 마늘 3톨, 멸칫국물 5컵, 된장 2큰술, 불린 쌀 1컵, 소금 1/2작은술

1 부추는 다듬어 씻어 1㎝ 폭으로 송송 썬다. 마늘은 고운 채로 썬다.
2 냄비에 멸칫국물과 된장을 푼 다음 불린 쌀을 넣어 끓인다.
3 ②의 죽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저어가며 끓인다.
4 ③의 죽이 퍼지기 시작하면 ①의 부추와 마늘을 넣고 완전히 퍼질 때까지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

 

/ 자료 제공 = 삼성출판사  실용무크시리즈 <약이 되는 음식>

 


입력 : 2005.12.26 13:19 53'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삼성출판사 실용무크시리즈 <약이 되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