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모씨(35, 직장인)는 눈이 시리고 뻑뻑한 증상을 호소하며 본원에 내원했다가 안구건조증 진단을 받았다. 그는 환절기면 유독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증상을 겪어왔다고 말했다. 

날이 선선해짐과 동시에 건조해지는 가을이 되면 안구건조증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비율이 증가한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는 질환이다. 눈물이 부족해짐에 따라 눈 표면이 건조해지면서 눈 시림이나 작열감, 이물감, 콕콕 찌르는 통증, 뻑뻑함,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우리나라 성인의 75% 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이 같은 안구건조증은 마이봄샘의 기능 장애로 생겨난다. 

마이봄샘은 눈의 위, 아래, 눈꺼풀 주변에 약 20~25개 정도 있는 기름샘을 말하는데, 눈을 깜박일 때마다 이 기름샘에서 기름이 분비되고, 눈물막을 형성해 각막을 촉촉하게 유지해지는 역할을 한다. 

이런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안구건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들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증상을 방치하기도 하지만, 안구건조증이 만성화될 경우 눈 표면에 염증과 감염의 위험이 높아져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제때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은 안구 표면 조직의 손상과 염증을 치료하면 환자들이 느끼는 증상은 빠르게 호전된다. 

특히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인 IPL은 눈꺼풀 표면 및 주변부에 레이저를 조사해 마이봄샘의 오일층을 녹여 배출시킴으로써 마이봄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IPL 레이저 치료는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기술로,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도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다. 안구건조증의 개선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피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는 장점이 있다. 

안구건조증은 IPL을 통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 후에도 늘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눈 건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고, 스마트기기 사용 후에는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주변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40~60% 정도의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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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원장의 <아는 만큼 '보인다'>

[BGN 밝은눈안과 롯데타워]
김정완 원장

現 BGN 밝은눈안과 잠실 롯데타워 원장
前 제주도한마음병원 안과 과장
前 서울아이센터안과 원장
前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
前 노원빛사랑안과 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안과전공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 석사(녹내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 박사(성형안과)
고려대학교 병원 성형안과 전임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안과 전문의
대한 안과학회(KOS) 정회원
대한 성형안과학회(KSOPRS) 정회원
한국 콘택트렌즈학회(KCLS) 정회원
한국 외안부학회(KEEDS) 정회원
한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정회원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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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N밝은눈안과 김정완 원장의 '아는 만큼 잘 보이는' 시력이야기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안구질환과 올바른 치료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