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이야기

지방흡입, 탁월한 효과 위한 의료진 선택 기준 세가지

365mc 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

최근 의학기술이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면서 한국 의사들의 실력도 대부분 상향 평준화됐다.

암을 비롯한 각종 중증 난치성 질환 치료와 수술에서 한국 의사들의 뛰어난 술기는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는 지방흡입에도 해당이 된다. 그럼에도 고객들은 좀 더 믿을 수 있고 예쁜 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지방흡입 ‘명의’를 찾아 나서기 마련이다.

지방흡입의 명의를 가르는 기준은 크게 미적감각, 섬세한 술기와 판단, 체력 등 3가지다.

지방흡입은 캐뉼라로 불리는 작은 금속관을 삽입해 지방세포를 체외로 직접 추출, 제거함으로써 신체 사이즈를 줄이는 비만 치료법이다.

비만을 개선해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의료 행위인 동시에 수술 부위와 주변 부위를 조화를 이루도록 바디라인을 설계하는 예술의 영역이기도 한다.

즉 ‘미감’을 통해 적정 지방량만 제거함으로써 환자의 체형에 맞는 최적의 라인을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

흔히 미감은 타고나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교육을 통해 얼마든지 수련이 가능한 부분이다. 술기와 판단력도 중요하다. 아무리 미적 감각이 뛰어나도 이를 디자인할 수 있는 술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특히 수술 중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판단력도 필수다. 술기와 판단력은 경험을 통해 향상되므르 경험이 풍부하고 지방흡입에 특화된 의료기관을 찾는 게 유리하다.

체력도 중요하다. 지방흡입은 기본적으로 의사의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수술 중 하나다. 캐뉼라를 앞뒤좌우로 움직이는 캐뉼라 스트로킹 자체가 체력 소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체력 역시 중요한 요소다.

특히 허벅지 지방흡입의 경우 복부, 팔뚝, 얼굴 등 다른 부위보다 근육량이 많고 원통형이라 수시간이 걸려 체력 소모가 매우 크다.

따라서 수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세가지 기준을 고루 갖춘 의료진을 보유한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