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2022 APACRS)에 다녀왔다.

매년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학회는 미국백내장굴절학회, 유럽백내장굴절학회와 함께 세계 3대 백내장 수술학회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2 APACRS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처럼 열린 대면학회인데다 한국에서는 10년 만에 전 세계 안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여서 학회 개최 전부터 매우 설렜다.

오프라인의 특성상 직접 대면해 서로의 궁금증을 생생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인지, 세계 여러 나라 안과들이 상기된 표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코로나19로 제대로 만나지 못했던 그동안 백내장 치료의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의료기기와 장비는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 설레는 마음은 이번 참가자들 모두 마찬가지였다.  

세계 안과 전문의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2022 APACRS에서도 한국은 어김없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 백내장 치료 기술의 위상을 확인했다.

한국은 전 세계 국가 가운데 백내장 수술 시행 경험이 가장 풍부하고, 검사와 수술 시설의 보유 규모와 퀄리티 면에서도 단연 앞섰다. 세계 임상가들이 한국 의사들의 발표에 귀를 기울였던 것도 모두 이 때문이다. 한국 의사들의 발표 현장은 어디든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좋은 기회가 주어져 이번에 백내장 수술 및 합병증에 관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여러 국가의 참가자들이 집중하며 발표를 듣고, 질문을 던졌다.

오히려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어 한 번쯤 만나보고 싶던 다른 나라의 안과 의사가 한국의 안과의사에게 백내장 수술에 대해 질문하고, 노하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빠르게 발전하는 한국의 백내장 수술 기술과 세계를 선도하는 우리나라 안과의들의 실력에 자부심이 솟았다.

이처럼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2022 APACRS은 다양한 최신 자료를 공유하면서, 한국의 높은 임상 수준에 자긍심을 높인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혹은 독자들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국내 많은 안과의사들이 백내장 환자의 눈에 무리가 덜 가면서도 안전한 수술기법을 연구하고, 보급하기 위해 진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계가 많은 연구성과를 주목하고, 세계 안과학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국의 임상 수준에 함께 자부심을 느끼면서, 많은 환자들이 실력 있는 안과의를 만나 안건강을 다시 찾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이다.

이미 세계 최고에 이른 한국의 임상 수준이지만, 그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최신 임상 경험을 선도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환자 진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시금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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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원장의 <아는 만큼 '보인다'>

[BGN밝은눈안과 잠실 롯데월드타워]
김정완 원장

現 BGN밝은눈안과 잠실 롯데타워 원장
前 제주도한마음병원 안과 과장
前 서울아이센터안과 원장
前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
前 노원빛사랑안과 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안과전공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 석사(녹내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 박사(성형안과)
고려대학교 병원 성형안과 전임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안과 전문의
대한 안과학회(KOS) 정회원
대한 성형안과학회(KSOPRS) 정회원
한국 콘택트렌즈학회(KCLS) 정회원
한국 외안부학회(KEEDS) 정회원
한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정회원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정회원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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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N밝은눈안과 김정완 원장의 '아는 만큼 잘 보이는' 시력이야기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안구질환과 올바른 치료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