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피부과학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한피부연구학회, 대한피부과학회 이사를 지내고 있으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안전성검토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년간 다양한 피부 고민을 상담한 노하우로 환자들의 피부 건강에 보탬이 되려 2013년 ‘정진호이펙트’라는 벤처기업을 설립, 피부 건강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2015년엔 민감성 피부의 발생 원인이 아디포넥틴 유전자 감소에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혔으며, 현재 이를 이용한 민감성 피부 치료 화장품을 개발 중이다.
명의 프로필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주요경력
現)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과장
現)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現)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소장
現)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 소장
現)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인체환경경계생물학연구소 소장
現)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교수
現)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입학고사 서류심사 및 면접위원
서울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2013 ~ 201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원장 (2010 ~ 201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실장 (2010 ~ 201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2010 ~ 2012)
서울대학교 산학협력재단장 (2005 ~ 2006)
서울대학교 연구부처장 (2004 ~ 2006)
Harvard University 피부과 연수 (2003)
University of Michigan 피부과 Research Fellow (1997 ~ 1999)
서울대병원은 본원을 비롯한 어린이병원, 암병원, 의생명연구원으로 구성돼 있는 종합 의료기관으로 1786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540여 명의 교수와 5400여 명의 직원이 하루 평균 1700여 명의 입원환자와 8600명이 넘는 외래환자를 돌보고 있다. 세계적 첨단 진료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의료 선진화를 추구하는 정책 협력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