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에 특화되어 있는 부인종양 수술 명의
국내 부인암(자궁경부암·자궁체부암·난소암) 환자 수는 갈수록 늘고 있다. 2010년에 비해 2019년도 환자 수가 38% 늘었다. 검진 체계와 백신 보급 덕분에 자궁경부암은 줄었지만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는 탓에 자궁체부암이 증가했다. 게다가 자궁, 난소 등에는 암 말고 양성종양도 흔하게 생긴다. 이러한 부인종양의 치료법은 대부분 수술이다. 부인종양 수술의 방법과 기준 등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정수호 교수에게 물었다.
2001년 개원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은 개원 8년 만에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 ‘사전 계획에 의한 무수혈 간이식 수술 국내 최초 성공’,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 전국 2위’, '환자 만족도 평가 전국 1위’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왔다. 설립자 故향설 서석조 박사의 ‘인간사랑’ 정신으로 의료 소외계층 진료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 170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대 목동병원 산부인과
서울대병원 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