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통풍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 류마티스학연구재단 감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대한내과학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전재범 교수는 통풍 명의다. 한국인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통풍치료 지침을 개발해 국내 통풍 치료 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국내 통풍의 날 제정에 앞장서는 등 통풍 인식 제고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1972년 개원 이후, 사랑의 실천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의 한계에 도전하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왔습니다. 류마티스 및 신경계질환 치료의 선도 병원과 중증 암질환 등에 최신 디지털 혁신 기술과 연구중심병원으로서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임상 연구를 강화하며 미래 의학을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