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진 명의

척추변형(측만증, 후만증 , 강직성 척추염, 결핵성 후만증) 및 재수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척추추간판 전,사방용 케이지 개발 및 상품화했으며 (3개국 특허 : 대한민국 제 10-1524535, 미국 US 9,788,967 B2, 중국 CN 105287060 B) 이를 통해 2015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특허권은 경희대학교에 기부 이전했습니다.

환자에 있어서 의사는 최우선적으로 해가 되지 않는 의사로 남아야 하며, 환자와의 신뢰가 가장 중요합니다. 매순간마다 진료보는 환자는 본인이 의사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남아있는 미래의 날 중의 첫날, 첫번째 환자라고 생각하며 진료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분 한분을 치료할 때마다 한분의 인생을 치료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합니다.

모든 외과의들은 도제수업 같은 1만시간 이상의 노력으로 환자 한분 한분을 치료 하고 있습니다. 환자 가까이서 독사의 눈으로 질병을 찾아내고, 멀리 내다볼 수 있는 독수리의 눈과, 손끝 하나 하나에 도공의 섬세함과, 목공의 정밀함, 석공의 투박하지만 완벽함으로 환자분들을 치료하고자 노력합니다. 더불어 사자처럼 강인한 심장을 요하지만, 환자 앞에서는 측은지심을 가지고자 노력하는 의사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저희도 환자분들도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나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