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면역은 내가 지킨다
- 저자(글)자유아카데미
- 출판사배상철 외 22인
- 발행일2021년 11월 25일
류마티스질환의 국내 최고의 임상의사이자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교수
대표적인 전신성 류마티스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과 루푸스 진료 및 연구관련하여 1996년부터 1998년 하바드의대 Brigham & Women’s Hospital에서 연수하였고, 귀국 후 류마티스질환의 진료를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고 있음. 또한 이러한 질환에서 정밀의학의 기반이 되는 임상·유전 역학 연구와 혁신적 진단/치료 연구에 관한 세계 선두 연구자임.
의사는 누군가 또는 절체절명의 환자를 진심으로 도울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함.
Calling, 즉 소명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더불어 냉철한 판단력과 실력도 뒷받침되어야 함. 그리고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 태도를 견지해야 함.
치료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
일부 치료가 힘든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잘 조절될 수 있음. 더구나 최근 속속 좀 더 효과적인 약제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음. 검증되지 않는 방법을 이용하느라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임.
한양대학교병원은 1972년 개원 이후, 사랑의 실천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의 한계에 도전하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왔습니다. 류마티스 및 신경계질환 치료의 선도 병원과 중증 암질환 등에 최신 디지털 혁신 기술과 연구중심병원으로서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임상 연구를 강화하며 미래 의학을 이끌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