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 아는 만큼 오래 쓴다
- 저자(글)의학박사 서동원
- 출판사바른세상병원
- 발행일2018년 07월 22일
국내 최초 정형외과 & 재활의학과 복수 전문의
스포츠의학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포츠손상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인데 정확한 진단과 수술, 재활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면 수술 전과 유사한 수준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두 개의 전문의 자격을 바탕으로 런던올림픽주치의, 축구협회 의무위원 등을 경험하며 수술과 비수술치료를 모두 고려해 환자 상태를 평가하고 균형있게 적용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바른진료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라는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의사는 좋은 치료 성과를 낼 수 없기 때문에 동료, 선후배 의료진들과 주기적으로 모여 최신 연구 논문을 살피고, 최선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이 나으려면 환자가 자신의 병에 잘 알아야 합니다.
진짜 치료를 위해서 의사의 의료행위 외에도 환자의 노력과 예방이 더해져야 많은 부분이 개선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를 위한 의사의 역할은 진료실에서 만나는 5~10분, 때에 따라 수술실에서 만나는 몇 시간이 전부지만 자신의 몸과 24시간 함께하는 본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100세 건강을 위해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가장 잘 이해하는 책임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4년 바른진료를 원칙으로 개원한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이자 인증 의료기관이다. 현재 연간 외래환자 수 20만 명에 달하는 대표 척추관절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8개과 30여 명의 의료진의 체계적인 협진시스템으로 최적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체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부설 연골재생연구소는 전문병원 최초로 대형국책과제 대상자로 선정되어 연골재생 효능 검증과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등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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