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심혈관중재술의 명의다. 주요 진료 분야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이다. 부산대병원 심혈관센터 개소를 주도했으며, 매년 800례 이상 심혈관중재술을 실시할 수 있는 규모의 인프라를 만들었다. 최근 대한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로부터 심장혈관중재시술 인증의로 지정받았다.
부산대병원은 1956년 11월에 개원해 부산권역응급의료센터, 부산지역암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를 포함한 6개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 센터와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한방병원 등 5개 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2600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는 최첨단 종합 의료기관으로 교육•연구•진료에 매진하며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