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돈 명의

뇌졸중을 비롯한 뇌질환 진료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의사다.
주요 진료 분야는 뇌졸중, 통증, 언어/인지(치매) 재활이다. 뇌졸중 분야의 재활을 담당하며 특히, 언어/인지(치매)재활과 뇌신경 기능 회복을 위한 입원 재활을 진행하고, 소아들의 희귀질환 재활과 조음장애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재활의학의 아버지 러스크 박사(Howard A. Rusk)가 말한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최선의 상태로 회복･유지토록 돕는다’라는 학문의 본질에 강하게 끌려 재활의학과에 입문했다.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포괄적 재활 평가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치료목표를 두고 있다. 대한소아발달의학회 및 대한노인재활의학회 교과서를 집필한 바 있으며 대한임상통증학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대한재활의학회에서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으로 ‘장애인 건강주치의 교육 표준 교재’를 개발, 주치의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편 보건소와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이 가정과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