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명의

경희대 의대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다.
내분비대사센터장, 경영관리실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올해 3월까지는 병원장으로 역임했다.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지침 저술에 참여했다. 전문 분야는 골다공증과 갑상선, 당뇨병, 부신, 내분비질환 등이다. 내분비 질환 중에서도 특히 골다공증에 많은 경험이 있어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의사다. 주요 진료 분야는 골다공증 질환이며, 1997~1998년 샌안토니오 대학과 2002~2004년 피츠버그 대학에서 골다공증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했다. 골다공증 연구 논문은 물론이고 새로운 약제 개발과 연관된 임상시험에 다년간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