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 허혈성심질환 예방 권위자
심부전의 악화, 재입원을 예방하기 위한 원격 모니터링과 자가 관리 강화 시스템을 디지텔헬스 기술을 활용해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람의 목소리를 바이오마커로서 도입하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로 미국심장학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가정에서 측정하는 체수분을 이용해 심부전 환자의 경과를 모니터링 하고, 원격으로 관리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사람에 대한 존중을 환자 진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질환 너머의, 환자 너머의 ‘인간’을 만나고 있음에 유념하고 그 인격을 존중하며 진료하려고 노력합니다.
무슨 일이든 잘 되게 하려면,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의사 혼자 진단, 치료를 모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구성원들의 협업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인력은 바로 환자 자신입니다.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고, 성실하게 치료에 임하는 게 중요합니다. 의사를 비롯한 다른 팀 구성원들을 신뢰하고 소통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 할 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1983년 의료 소외 지역의 의료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이후 대학병원의 사명을 다하며 진료, 교육, 연구 3대 핵심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권역 내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중증환자 케어를 위한 전방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국 유일의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서울 서부권역 유일 지역의약품
안전센터 등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대표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중심병원으로서 기술 사업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서울지역 유일의 '개방형실험실'과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바이오메디컬 기술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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