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보존 인공와우수술 국내 처음 들여와

의사명

전영명

소속병원/진료과

소리귀클리닉 / 이비인후과

전문분야

인공와우수술 · 난청 · 중이염 · 메니에르병 · 이명

의사소개

'처음'이란 수식이 많이 붙는다. 주요 진료 분야는 인공와우수술, 난청, 중이염, 메니에르병, 이명이다. 항생제 치료가 우선이던 소아중이염 치료에서 항생제를 최소로 제한하고, 귓속의 자연 면역기능을 이용해야 한다는 개념을 1999년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 청력을 보존하는 인공와우수술법(정원창 이용) 역시 2005년, 전 원장이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온 개념이다. 기존 인공와우수술은 딱딱한 인공와우 전극을 달팽이관 외벽을 뚫고 집어넣어야 했기 때문에 청각세포 손실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정원창이란 부분을 통해 수술하면 청력 손실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2011년에는 선천성 외이도폐쇄증이 있는 사람을 위해, 기존 수술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외이도 성형수술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음악청각재활치료와 귀 전문 레이저 장비 역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귀 영역의 '선구자'이다.

학력/경력

학력 
연세대 의대 학사
연세대 의대 박사

경력
소리귀클리닉의원 원장

건강백과

• 소이증
  <microtia>

  귓바퀴의 형성부전으로 인해 귓불만 있고 다른 부분은 거의 없는 상태. 작은 귀증이라고도 한다. 한쪽 또는 양쪽의 귀가 정상보다 훨씬 작고 모양이 변형되어 있는 기형을 말한다. 주로 안면이 발생하는 과정 중에 국소 출혈 등으로 인해 귀의 발생에 관여하는 제1, 제2 세궁의 형성부전에 의한 것이다. 신생아 7,000∼8,000명 중 1명 꼴로 나타난다. 약 ..

병원위치

병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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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92 광명빌딩, B1~3F, 7F

전화번호

1600-7592

홈페이지

http://www.soreeearclinic.com

상세설명

소리귀클리닉의원은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귀 질환 검사와 진단이 가능한 병원으로 현재 소이증 및 외이도폐쇄증 수술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다. 인공와우 분야에서 가장 까다로운 ‘정원창을 통한 청력보존술’을 통해 잔존 청력을 90% 이상 보존시킬 수 있는 수술 테크닉을 갖추고 있으며, 소리인공와우청각재활실에서 청각 언어 및 음악 치료 등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