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질환별 명의

명의 소개

: 복막투석 환자 도관삽입술 국내 최초 시행

의사명: 이태원

소속병원/진료과: 경희대병원 / 내과

전문분야: 신부전 · 신장이식

의사소개: 1991년 복막투석 환자에게 미세복강경을 이용한 도관삽입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한 선구자이다. 주요 진료 분야는 만성신부전, 당뇨신장병, 신이식이며, 특히 다수의 말기신부전 환자를 치료하면서 신부전 진행의 억제 방법에 관심을 갖고 신장질환의 진행기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고통을 인지하고 이식 환자를 위한 시스템 개선과 이식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신장질환은 오랜 시간 치료를 거듭해야 하는 질병 특성상 의사와 환자간 안정된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한데, 이 교수는 환자와의 좋은 관계로 정평이 나있는 의사이기도 하다. 더불어 경희대 의료기관 의과학연구와 경희 바이오헬스 클러스터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경희대 의대 학사
경희대 의대 석사
경희대 의대 박사

경력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경희의과학연구원 원장
대한전해질학회 회장

수상내역
2011년 미원임상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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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

신우신염
<pyelonephritis>

세균 감염에 기인한 한쪽 또는 양쪽 신장의 감염. 매우 흔한 신장 질환의 하나로 특히 젊은이나 중년의 성인에게 흔하며 대체로 세균 감염에 기인한다. 성인의 신우신염은 신장 주위에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즉시 진단되고 치료되기 대문에 신장에 장기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어린이의 경우 신우신염의 증상이 모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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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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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경희의료원은 의대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의료기관으로 1971년 개원했다. 현재 의대병원 850병상, 치과병원 20병상, 한방병원 240병상으로 모두 1110병상을 갖추고 연간 입원환자 35만 여명, 연간 외래환자 130여 명을 진료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학, 치의학, 한의학, 약학, 간호학 5개의 의학 계열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최초로 의‧치‧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