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질환별 명의

명의 소개

: '세계적인 암센터와 함께 '한국인 위암 실태' 연구

의사명: 박조현

소속병원/진료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 외과

전문분야: 위암수술

의사소개: 개인별 맞춤 치료를 통해 위암 환자들의 생존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보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의사다. 주요 진료 분야는 위암 수술이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위암에 대한 의학 지식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간단명료히 풀어낸 단행본 '위암 가이드북'을 출간하기도 했다. 지난 2010년에는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이 미국보다 위암환자의 생존률이 30% 가까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수술 받은 환자의 5년 생존률 또한 미국보다 높다는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학력/경력

학력
가톨릭대 의대 학사
가톨릭대 의대 석사
가톨릭대 의대 박사

경력
가톨릭대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서비스위원회 위원
네이버 건강의학 위촉상담의
대한종양외과학회 자문위원

수상내역
2006년 대한위암학회 한국로슈 종양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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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과

위암
<Stomach Cancer>

위암은 위의 내면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으로, 일반적으로 위 점막 세포가 끊임없이 자극과 손상을 받아 위 점막이 위축되거나(만성 위축성 위염), 위 점막 세포가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 세포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뀌거나(장상피화생), 위에 생긴 양성 종양세포가 점점 암세포를 닮아가는(이형성) 단계를 거쳐 위암으로 발전한다. 짜고 매운 음식,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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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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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은 1980년 강남 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세워졌다. 현재 지상 22층, 지하 6층의 1355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단일 건물 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교회의 대표 병원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이념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전문센터 중심의 병원, 21세기 최첨단 의료 시스템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