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과 클리닉을 하나의 기기로… 알티스트 '실키매직 클리닉 스트레이트너' 출시

한희준 기자|2024/10/08 15:53

▲ 알티스트 '실키매직 클리닉 스트레이트너' 사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티스트가 ‘실키매직 클리닉 스트레이트너’ 고데기를 출시한다.

알트스트는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풍성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기능과, 손상된 모발에 케라틴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시킬 수 있는 클리닉 모드를 개발해 실키매직 클리닉 스트레이트너 하나의 기기에 모두 담았다.

실키매직 클리닉 고데기는 섭씨 60~80도의 저온습식 프레싱 클리닉 모드와 110~220도의 헤어 스타일링 모드 등 15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클리닉 모드를 사용할 때는 기본 구성품인 전용 실리콘 패드를 사용하면 된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케라틴 성분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도 집에서 간편하게 헤어 클리닉을 할 수 있다.

클리닉 모드로 임상 테스트한 결과, 실키매직 클리닉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한 군에서 대조군 대비 모발 표면 거칠기 164%, 손상 등급 140%, 모발 끊어짐 인장 강도 167%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실키매직 클리닉 스트레이트너의 발열판 좌우에는 이온맥스 이오나이저가 장착돼 있다. 한국원적외선협회 시험성적서 인증 결과, 2000만개(ION/cc)의 음이온이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발 수분 코팅을 도와 모발을 보호하면서 효과적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특수 코팅된 도금 세라믹 발열판은 매끄러운 사용감을 전달해 모발 뜯김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하다.

360도 스위블 전원 코드, 자동 꺼짐 기능, 과열 방지 시스템 등 안전 사양이 기본 적용돼 있다.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 스마트 메모리 기능, 해외 사용 가능한 프리볼트 기능을 적용했다.

실키매직 클리닉 스트레이트너는 공식 스토어에서 현재 예약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