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이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 테니스대회에서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대회 기간 한양대병원은 의료진과 의료용품 등을 지원한다.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구급차와 의료용품 등 응급상황과 부상에 대비한다. 스포츠 손상 치료 전문가인 정형외과 이진규 교수가 현장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한 응급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윤호주 병원장은 “본원이 세계적인 선수들의 테니스대회인 코리아오픈 국제 테니스대회의 ‘공식지정병원’ 선정으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어 기쁘다”면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회 기간 한양대병원은 의료진과 의료용품 등을 지원한다.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구급차와 의료용품 등 응급상황과 부상에 대비한다. 스포츠 손상 치료 전문가인 정형외과 이진규 교수가 현장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한 응급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윤호주 병원장은 “본원이 세계적인 선수들의 테니스대회인 코리아오픈 국제 테니스대회의 ‘공식지정병원’ 선정으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어 기쁘다”면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