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원장과 함께 하는 ‘일본 아오모리ㆍ아키타’ 건강힐링캠프’

헬스조선 편집팀|2014/03/28 18:48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의 토탈 건강프로그램 강의
아오모리ㆍ아키타의 청정 계곡ㆍ숲에서 걷고 온천까지

헬스조선은 6월11일부터 6월14일까지 3박4일간 일본 아오모리ㆍ아키타에서 ‘한국인의 건강 멘토’ 이시형 원장과 함께 하는 건강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아오모리현에는 피톤치드가 풍성한 원시림인 오이라세 계류, 일본온천협회가 최고의 음이온 온천으로 선정한 츠타온천, 일본사진작가협회가 가장 경치가 좋은 곳 중 하나로 꼽은 츠타누마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대한 생태계의 보고이자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하코다산도 볼 수 있다.
아키타현에는 일본 백경(百景) 중 하나로 뽑히며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다자와 호수, 표고 800m 고지에 총 7개의 온천이 모여 있는 뉴토온천(乳頭溫泉鄕), 폭포가 쏟아지는 원시림인 다키가에리 계곡이 있다. 일본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힐링스팟에서 이시형 원장의 ‘트리밍 건강법’ 강의를 듣고, 여유 있게 걷고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 1일차 (6월11일)
오이라세 계류 / 츠타 온천 / 이시형 원장과의 만남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일본 아오모리 국제공항에 오후 12시50분 도착, 곧바로 하코다산으로 이동하여 일본 최고의 청정 원시림 오이라세 계류를 산책한다. 오이라세 계류(溪流)는 원생림과 변화무쌍한 계곡물과 폭포가 계속 이어져 일본에서도 최고의 산책로로 꼽힌다. 숙박장소인 츠타온천은 일본온천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음이온 온천이다. ‘츠타나나누마’로 불리는 늪지대와 태고의 너도밤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다. 츠타료칸은 1909년 개업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서 깊은 곳이다. 가이세키 만찬을 즐긴 후 이시형 원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 오이라세 계류(溪流)를 따라 걷는 산책. / 사진:헬스조선DB

▲ 힘찬 오이라세 계류(溪流)와 함께 걷는 산책. / 사진:헬스조선DB

▲ 음이온 온천의 대명사 츠타온천의 전경. / 사진:헬스조선DB

♣ 2일차 (6월12일)
츠타누마 걷기 / 이시형 원장 강의 / 하코다산 트레킹

츠타온천은 츠타누마에 둘러싸여 있다. 츠타누마는 낙엽수의 일종인 ‘츠타’와 늪이나 호수를 뜻하는 ‘누마’가 합쳐진 말이다. 일본사진작가협회가 가장 경치가 좋은 곳 중의 하나로 선정한 곳이다. 아침에 일어나 물안개가 피어나는 호수를 산책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여유 있게 일어나 온천 주변을 산책하거나 온천을 즐긴 뒤 아침 식사를 한다. 아침 식사 후 마음습관, 식사습관을 주제로 이시형 원장의 강의를 듣는다. 점심 식사 후에는 하코다산(八甲田山)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하코다산은 늪이 있는 일본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고산식물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울창한 숲과 호수, 늪을 만나게 된다.

▲ 이시형 원장과 함께하는 아오모리 힐링캠프 1차 실내강연 모습. / 사진:헬스조선DB

▲ 츠타누마 산책로에서 이시형 원장과 함께 명상하기. / 사진:헬스조선DB

▲ 츠타누마 산책로에서 이시형 원장과 함께 하는 명상. / 사진:헬스조선DB

▲ 츠타누마 트레킹 구간에서 만나는 투명하고 신비로운 호수. / 사진:헬스조선DB

▲ 츠타누마 트레킹 구간에서 만나는 투명하고 신비로운 호수. / 사진:헬스조선DB

♣ 3일차 (6월13일)
다자와호/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 / 뉴토온천가 산책 / 이시형 원장 특강

하치만타이(八幡平)의 경이로운 경치를 감상하며 아키타로 이동한다. 다자와호는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며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가졌다. 일본 온천 순위 부동의 1위 쯔루노유 온천은 뉴토온천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 수백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전통 료칸인 쯔루노유에 도착하여 우유 빛깔의 온천욕을 즐긴 후 주변 산책 시간을 갖는다. 이후 이시형원장과 특강과 함께 카이세키 만찬을 즐긴다. 하늘이 맑다면 별빛을 감상하는 시간도 좋다.
 

▲ 쯔루노유 료칸의 전경. / 사진:헬스조선DB

▲ 계절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고요한 다자와 호수. / 사진:헬스조선DB

♣ 4일차 (6월14일)
타키가에리 계곡 / 무사마을 카쿠노다테

원생림으로 뒤덮힌 타키가에리 계곡을 산책하자. 푸른 계류가 아름다운 명소이다. 아키타의 원시 자연과 함께 오랜 역사를 지닌 ‘미치노쿠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무사마을로 이동한다. 200년 이상된 무사들의 저택이 원형 그대로인 유명관광지이다. 조용한 거리에 오랜 전통이 조화로운 이 곳에서 점심을 즐긴 후 오후 1시50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다.
 

▲ 푸른 계류가 아름다운 타키가에리 계곡. / 사진:헬스조선DB

▲ 무사들의 저택이 원형 그대로인 무사마을 카쿠노다테. / 사진:헬스조선DB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기타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