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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걷기, 수영, 요가 등이 있다./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서현진 MBC 전 아나운서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임신 31주 차로 배가 많이 불러온 모습이다.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서현진은 생각이 깊은 듯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일 올린 글에서 "급 컨디션 저하로 흐지부지 집으로 돌아온 날"이라며 "요 며칠 왜 이렇게 숨차죠? 어제 수영하다 숨넘어갈 뻔"이라고 말했다.

서현진처럼 임산부도 적절한 수준의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운동은 임산부의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해주고, 자연분만에 필요한 체력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또한 적정한 신체의 자극은 태아의 뇌 발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다소 무기력함이 느껴지더라도 조금씩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임신 주 수에 맞는 강도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 좋은데, 임신 초기에는 걷기 등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태반이 자리 잡는 임신 16주부터는 낮은 강도로 하루에 1시간 내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산부에게 권장되는 운동으로는 걷기, 수영, 요가 등이 있으며, 넘어질 염려가 있거나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등산, 자전거, 볼링, 테니스, 골프 등은 삼가야 한다.

다만,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오래 서 있고, 걷는 경우 배 뭉침이 발생할 수 있다. 만일 배 뭉침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출혈이 동반된다면 조산을 의심할 수 있으니 바로 산부인과에 방문해야 한다. 이런 자연조산은 신속하게 대처하면 막을 수 있다. 조기진통 억제제 주사를 맞고 활동량을 줄이는 등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