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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캡처

앤해서웨이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D라인'을 뽐내며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난임으로 고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내 임신 또한 쉬운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 앤해서웨이가 이제 챙겨야 할 건 무엇일까. 임신 중기도 임신 초기 못지않게 중요한 시기다. 임신 중기에는 태아의 신체 중 기억과 관련된 기관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때부터는 태교에 관심을 갖는 게 좋다. 임신 5개월부터는 태아의 청각이 완성되기 때문에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거나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권장한다. 임신 7개월이 되면 외부 자극에 태아가 반응하기 시작한다. 이때 태아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교감을 나누면 효과적이다.

태아의 발달 과정을 보면, 임신 3주부터 내이(속귀)가 생긴다. 달팽이관의 분화는 임신 6주 때 시작해 12주 정도에 완성된다. 임신 20주를 전후로 태아에게 소리가 처음 닿게 되고, 그 자극이 뇌에 전달돼 '청력'을 갖게 된다. 따라서 임신 5개월엔 태아가 부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연구 등에 따르면 태아는 500~2000Hz 음역의 저주파 소리를 가장 잘 듣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래서 엄마 목소리 보다 비교적 저음인 아빠의 목소리를 더 잘 듣는다. 그리고 저주파 클래식이 태아의 청력을 자극해서 태교에도 좋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