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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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유하나,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1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유하나는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라며 "21일은 아들 둘 엄마 된 날이자, 우리 헌이가 형아 된 날"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당시 작성한 카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도헌 군을 얻었다.

조산일수록 본인의 산후조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출산 직후에는 몸의 면역력과 기능이 떨어진 상태다. 이 시기에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산후풍·회음부 염증·근육량 감소 등 산모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산후풍에 걸리면 추위를 잘 느끼고 전신이 쑤셔 건강을 회복하는 데 문제가 된다.

요즘같은 여름철에 출산한 산모는 산후풍이 걱정돼 무더위에도 긴소매 옷을 껴입고 양말까지 신어서 땀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산후조리는 오히려 산모의 건강에 해롭다. 출산 후에는 임신 기간에 피하조직에 쌓여 있던 수분을 배출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런 상태에서 여름 고온도 모자라 더운 방 안에서 온몸을 감싸고 있으면 대사량이 떨어지고 탈진할 수 있다. 출산 직후 여성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에어컨과 가습기로 실내 온도 24~27도, 습도 60% 정도를 유지하면 된다.

산후조리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다. 산모는 임신 중 영양을 태아에게 나눠줘 몸속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다. 기름기 없는 육류·콩·두부 등을 먹으면 좋다. 과일·채소·생선 등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보양식은 열량이 높아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비만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너무 오래 누워있기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활동량이 적으면 오히려 몸속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고 임신 중 늘어진 자궁과 근육이 수축하는 데도 오래 걸린다. 몸은 따뜻이 하는 게 좋지만, 온도를 너무 높이면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회음부의 상처가 악화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