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 美하버드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대거 영입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13 13:28

▲ =(왼쪽부터)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최인섭 뇌혈관센터장, 전진학 감염병센터장, 오병희 병원장, 피부과 조광현 과장 사진=세종병원 제공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심뇌혈관과 피부, 감염 분야에서 각각 국내·외 권위자로 꼽히는 의료진 4명을 대거 영입했다.

세종병원은 올해 1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역임 후 터프츠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최인섭 교수를 뇌혈관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최 교수는 국내 첫 '중재적 신경방사선과학'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 대가로 꼽힌다. 또 같은 달에는 미국 보스턴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국제의료기관인증기구(JCI) 국제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진학 교수를 감염병센터장으로 영입했다. 환자 안전 분야 권위자인 전 교수는 병원 내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힘을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 서울대병원 오병희 교수가 새 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오병희 교수는 고혈압 및 신부전 분야 선구자로 꼽히며, 제 16대 서울대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오 교수는 내실 있는 경영에 주력함과 동시에 심혈관센터에서의 진료를 통해 환자 치료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추가로 신설되는 피부과에도 대한민국 명의로 손꼽히는 의료진이 투입돼 힘을 싣는다. 대한민국 피부 종양, 피부암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의로 꼽히는 前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조광현 교수를 영입, 3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3월까지 내과센터, 외과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다수 센터에 의료진을 증원하고, 알레르기내과, 피부과 등 진료과목을 확대한다. 이로써 세분화된 의료서비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각 분야별 정상급 의료진 영입으로 각 센터별 전문성을 강화하여 병원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국내 최초, 유일의 의료복합체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합의료를 제공하는 병원, 최상의 진료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병원,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