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없애는 데 효과적인 음식 4가지

헬스조선 편집팀|2017/06/23 13:12

▲ 고구마 속 얄라핀이라는 물질은 장 안을 청소하며 변비를 완화한다/사진=헬스조선 DB

변비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잘 생기는 질환이다.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세 번이 안 되면 변비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아랫배가 불편하고 복통까지 생길 수 있다. 그런데 변비는 특정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 변비 완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변비가 있을 때는 청국장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청국장에는 장내 젖산균이 활발하게 작용하게 돕는 유용한 균이 많기 때문이다. 장내 젖산균이 활발하게 작용하면 변비뿐 아니라 설사를 예방할 수도 있다. 시중에는 생청국장과 청국장 가루 제품 등이 있다. 두 제품 모두 하루 한 숟가락씩 먹으면 변비 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청국장 가루는 물에 탔을 때 끈적끈적한 실이 나타날수록 좋다.

고구마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 속 '얄라핀'이라는 물질이 장 안을 청소한다. 얄라핀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물질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고구마에는 장 기능을 활성화하는 비타민B1도 풍부하다.

다시마도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완화에 좋다. 노폐물이 장 안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 장운동을 유연하게 한다. 하지만 다시마는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해 다시마 섭취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 갈증을 풀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중요하다. 수분을 넉넉히 섭취하면 부드러운 변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하루 1.5~2L의 수분을 섭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