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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부부의 득녀 소식이 알려졌다/사진=조선일보 DB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의 득녀 소식이 알려졌다.

백지영 소속사는 오늘(22일) “백지영이 오늘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딸을 낳았다”며 “딸은 3.5kg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예정일은 오는 24일이었으나 이틀 앞서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을 마친 여성은 올바른 산후조리에 힘써야 한다.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산후풍을 앓게 되면 전신이 쑤시고, 팔다리와 허리가 저리며, 몸이 차갑고 시린 듯한 느낌이 든다. 산후풍 등의 산모질환을 예방하려면 영양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출산 과정을 거친 산모는 몸이 매우 약해진 상태인데, 빠른 회복을 위해선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해야 한다. 생선·육류·채소·과일 등이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단을 짜야 한다. 흔히 산후조리 기간에 보양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평소 먹던 영양소가 풍부한 일반적인 식사로도 충분하다. 보양식을 많이 먹으면 오히려 체중 증가나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차가운 음식은 출산 후 약해진 잇몸이나 위장을 자극하므로 삼가야 한다.

산후조리 기간에는 가벼운 걷기 운동 등을 하는 게 좋다. 오래 누워있으면 몸에서 빠져나가야 할 분비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고, 출산으로 늘어난 자궁과 근육의 수축도 늦어진다. 산모가 생활하는 방의 온도를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온도가 높아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럼증이나 탈수 증상이 나타나거나 땀띠·회음부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실내 온도는 21~22도로,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 게 좋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장서인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