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포럼, '대사증후군 예방 10계명' 발표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6/12/14 09:00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이 매년 12월 첫 주를 '대사증후군 주간'으로 정하고, '대사증후군 예방 10계명'을 발표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당뇨병·비만 등 대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으로, 심장병·뇌졸중 같은 중증질환의 뿌리가 된다.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은 대사증후군을 진료하는 의사들의 모임으로, 2010년부터 매년 1~2회에 대사증후군에 대한 강연과 허리둘레 줄이기 운동을 해왔다.

한국대사증후군포럼 허갑범 회장(21세기 당뇨병 연구소 소장)은 "대사증후군 환자가 약 1000만명에 달한다"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대사증후군 주간을 선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한 대사증후군 예방 10계명에는 ▲복부비만을 경계하고 팔다리를 튼튼히 하자 ▲규칙적인 생활 운동을 습관화하자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자 ▲생선과 견과류 섭취를 늘리자 ▲식이섬유소를 많이 섭취하자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자 ▲술을 절제하자 ▲금연하자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자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