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득녀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김지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지우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지우는 '양수 파수 51시간. 진통 시작 24시간 만에 만난 내 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지우 득녀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우와 딸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우처럼 막 출산을 한 산모들은 출산한 후 뼈·관절·자궁·골반 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산후조리에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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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우 페이스북

산후조리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다. 산모는 임신 기간 동안 태아에게 영양을 나눠주고, 출산 과정까지 거치며 몸이 약해진 상태다. 따라서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육류·채소·과일 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산후조리 기간에는 보양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균형 있게 챙겨 먹는다면 평소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보양식을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체중 증가나 부종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산후조리 기간에는 누워만 있는 것보단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산후조리 기간 내내 누워있으면 오히려 회복 기간이 더 오래 걸린다. 몸에서 빠져나가야 할 분비물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할 뿐하고, 출산으로 늘어진 자궁과 근육의 수축도 늦어질 수 있다. 근육량과 근력도 떨어진다.

필요 이상의 난방으로 방을 덥게 하는 것도 산모에게 좋지 않다. 산후조리 기간에 땀을 많이 내면 오히려 어지럼증이나 탈수 현상 같은 역효과를 볼 수 있다. 땀띠나 회음부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아이를 출산한 산모는 산후 6주까지는 찬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을 정도의 얇은 긴소매 옷에 양말을 신고 있어야 한다. 샤워는 출산 3~4일이 지난 뒤 따뜻한 물로 10분 이내로 하는 게 좋고,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은 출산 4주 이후에 해야 혹시 모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