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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를 막기 위한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회사 내에서 50분 일하면 10분은 휴식을 취한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열이 피부를 바짝 마르게 하기 때문이다. 밀폐된 실내 공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물은 하루1ℓ이상 반드시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노폐물이 함께 배출되므로 피부가 더욱 맑아지는 느낌이다. 세안할 때 뜨거운 물로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줄뿐아니라 피부 건조를 심화 시킬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세안 후 3분이내에 스킨케어제품을 발라 준다. 3분이 지나면 피부 표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더욱 건조해진다. 목욕 시 때를 미는것은 피부의 최상단 보호막인 피지막과 각질층을 제거하는 것이므로 피한다. 피부건조증, 가려움증, 각종 알레르기 등의 트러블을 유발하며, 때를 미는 과정에서 강한 자극을 주어 자극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피해야 할 생활습관은?
 
얼굴에 물(워터스프레이)을 뿌리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착각이다. 피부의 장벽 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세포와 지질(기름)로 이루어져, 친지성(親脂性) 물질은 피부에서 흡수가 잘 되지만 친수성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 된다. 오히려 워터스프레이는 피부 수분증발을 촉진시켜 더욱 건조해 진다. 주위 공기 중 습도는 염두에 두지 않고 수분 크림만 열심히 바르는 사람이 많다.

수분 크림을 발라도 여전히 건조하면 수분 크림의 효과를 의심해 봐야 한다. 보습제에는 2가지 성분이 있다.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것과 피부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막을 형성하는 것이다. 수분 크림을 발라도 주변의 공기가 건조하면 제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가습기, 물주전자, 물수건 등을 이용해 주변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게 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 일러스트 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