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운동이 비만 소아의 체중을 감소시키고 동맥 건강을 향상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로스탁 소아병원 메이어 박사팀은 비만이나 앉아있는 생활 패턴 같은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 동맥경화가 일찌감치 소아기 동안 시작된다고 말했다.

메이어 박사는 “규칙적인 운동이 조기 동맥경화의 발병 위험을 줄이고 발병을 되돌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행동 중의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메이어 박사팀은 67명의 비만한 10대를 두 그룹으로 분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첫번째 그룹에겐 일주에 약 세 번 가량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한 반면 두 번째 그룹에겐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연구팀은 또한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마른 10대들의 연구결과와 비교했다.

연구결과 연구초기에 비만한 소아들은 이미 육안적인 동맥경화의 신호를 보였다.

6개월 후 관찰결과 운동은 동맥의 탄력성을 향상시켜 이와 같은 혈관들이 더욱 많은 산소를 함유한 혈액을 가지게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이미 만들어진 동맥 내부의 층도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 이미 진행된 동맥경화 증상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은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압 수치를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킨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어 박사는 “소아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소 일주에 세번 하루 90분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